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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상

소라닌 리뷰

 

 

 

 

어릴적엔 충분히 이룰수 있다고 믿엇던 꿈들이었는데,

현실은 나에게 꿈은 그냥 꿈으로만 간직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야만 행복해 질수 있다고..

 

그건 행복이 아니라고 말하고싶지만 꿈을 이루려고 할수록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불행해 진다.

 

꿈을 이루고 싶지만 사랑하는사람을 잃고싶진 않기에 내겐 목숨같앗던 꿈을 포기한다.

 

 

 

 

 

 

평범한외모에 멋잇는 일을 하고잇는것도 아닌데, 귀엽고 이쁜 여자친구가 잇다는것만으로도

내겐 열폭터지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영화였다.

그렇게 조금은 화가나는 단순한 청.춘.연애영화인지 알앗는데,

 

영화 초반에 남자주인공이 여자친구가 회사를 그만둿다는 이유로 갑자기 토라진다.

여자친구의 회사를 그만둔 이유가 직장상사의 짜증나는 치근덕거림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둔걸 아는 나로선 남자주인공이 갑자기 여자친구의 회사를

그만둿다는 말에 화내는모습이 조금 오바하는걸로 보엿는데,

 

영화가 중반으로 넘어갈수록 자신의 꿈이 현실의 높은벽에 막혀

네 꿈은 말그대로 꿈일뿐이라고 그 것을 인지하는게 현실이라며 충고해주는 "어른"들과,

자신의 고민과는 다른세상에 살고 잇는것 같은 주변사람들의 이해하지만 이해 하고싶지 않는 행동들을 보며

이런 문제들을 안고 사는 지금 살고잇는 모든 20대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풀어놓은 영화였다.

 

연애,현실,친구관계.

 

남자는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지만,(선택이 아니라 뭐 그냥 내 생각엔 실수엿다고 생각한다.)

 

요즘 여러 현실에 부딪히고 잇는 나로서는..

영화를 본지 꽤 오랜시간이 지낫는데

울면서 스쿠터를 운전하던 주인공의 모습이잊혀지지 않는다..

 

 

 

 

 

 

 

 

 

 

 

- 블로그를 이사 하고잇는 중입니다.ㅎ_ㅎ 사용중이던 블로그가 정든 블로그라서 없애진 않겟지만,
 네이트 특유의 패쇄성때문에 대부분의 자료는 티스토리 기준으로 올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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